이옥순 광주광역시 지회장

Editor Lee Yeo Lan Photographer Chun Ho 

대한네일미용사회 광주광역시지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옥순 지회장이 “네일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결과물 만들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네일인의 권익보호, 진로 교육 등을 약속하며, 제3대 집행부를 중심으로 대한네일미용사회 중앙회 및 17개 시·도지회와 연대해 지회간 교류를 모범적으로 활성화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옥순 지회장은 광주지회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네일산업이 밝게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네일산업이 꽃 피우는 미래 모습을 기대한다.

“안녕하세요. 대한네일미용사회 제3대 광주광역시 지회장 이옥순입니다. 광주지역 3000여명 네일인들의 결집체인 우리 광주시지회가 6년의 시간을 지나 제3대 집행부가 출범하는 자리에 지회장으로 취임하게되어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3기 집행부는 대한네일미용사회 중앙회 및 17개 시·도지회와 연대해 네일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네일인들의 권익보호, 진로교육, 네일엑스포유치, 업권신장 등 네일산업의 발전의 가시화를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