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작품을 전시회로...” 제 1회 美手 Korea Nail Art Fair 성료
대한네일미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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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10:17
Editor. Jeon Suin Photographer. Chun ho
네일아트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제 1회 美手 Korea Nail Art Fair’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 3일 동안 진행된 제 1회 美手 Korea Nail Art Fair(미수코리아 네일아트페어)는
70명의 네일아트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제 5회 대전네일엑스포와
동시에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제1회 美手 Korea Nail Art Fair에는 70여 명의 네일아티스트가 참가한 작품들로 전시되어 있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일아트 화보들의 향연이 이어졌다.
대전네일엑스포를 방문한 수많은 관람객은 부스 방문과 동시에 네일아트페어에도 관심을 가지며 발길이 이어졌다.
대전네일엑스포의 둘째 날인 11일에는 1회 美手 Korea Nail Art Fair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제1회 美手 Korea Nail Art Fair에 참여한 네일아티스트 (사)대한네일미용사회 광주광역시 이옥순 지회장이 대표로 소감을 전했다.
이옥순 지회장은
“저는 이 미용을 약 30년 가까이 했고, 네일을 한지 25년 정도 된다.
제가 마지막으로 은퇴할 때, 네일인으로써 내게 남는 것은 어떤 게 있을까 항상 고민했다.
‘저 혼자라도 나 자신을 나중에 추억할 수 있는 그런 자취가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네일아트페어는 제게 너무 좋은 기회였고, 작품 전시를 통해서 내 자취를 돌아볼 수 있고
추억을 만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갤러리 전시 현장에 와서 작품들이 전시된 걸 보니
감명을 더욱 받았고 저 자신한테도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강문태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저는 이 미용을 약 30년 가까이 했고, 네일을 한지 25년 정도 된다.
제가 마지막으로 은퇴할 때, 네일인으로써 내게 남는 것은 어떤 게 있을까 항상 고민했다.
‘저 혼자라도 나 자신을 나중에 추억할 수 있는 그런 자취가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네일아트페어는 제게 너무 좋은 기회였고, 작품 전시를 통해서 내 자취를 돌아볼 수 있고
추억을 만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갤러리 전시 현장에 와서 작품들이 전시된 걸 보니
감명을 더욱 받았고 저 자신한테도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강문태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렇듯 열정과 노력이 빛난 이번 제1회 美手 Korea Nail Art Fair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페어에 참가한 작가들뿐 아니라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며 꾸준히 노력하는
네일아티스트들의 꿈을 응원하는 말을 전하며,
또한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수원 네일엑스포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대전네일엑스포, 대한네일미용사회, 미수코리아네일아트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