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위기계층 소상공인 상생프로젝트
전국 320여만명 국가자격수험생을 고객으로 확보할 기회
중앙회와 공단 적극 홍보활동 전개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로 인하여 전국의 네일숍주들에게 전국 320여만명 국가자격수험생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공단은 국가자격 수험생들에게 ‘수험표’를 이용하여 네일숍의 홍보를 진행하며, 네일숍에서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하게 된다.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회장 김진우, 이하 중앙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 이하 공단)이 상생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국의 네일숍은 전 국 320여만명 국가자격수험생을 고객으로 확보하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은 코로나 19 위기계층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자격 수험생들 에게 ‘국가자격 수험표’와 각종 SNS 채널을 통하여 네일숍의 홍보를 시행하게 된다. 또한 네일숍에서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하게 된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네일숍에서는 중앙회 홈페이지 www.knta.org 접속 후 해 당 배너를 클릭하여 ① 매장명, ② 매장주소, ③ 대표자명, ④ 연락처를 기록하 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회 사무국(02-546-9755) 으로 하면 된다.
공단 본부에서 업무협약식 진행 6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울산에 위치한 공단 본부 7층 상생 회의실에서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김진우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회 김진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공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 단 김동만 이사장은 “이 날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일자리창출 등 동반성장 체계 를 구축하는 원동력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이 체결로 7월 1일부터 국가자격시험 수험표를 들고 행사에 참여하는 네일숍에 가면 서비스 이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공단은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협력 네일숍에 공단에서 제작한 POP형 스티커를 중앙회를 통해 전달 하고 국가자격 수험생들이 찾는 네일숍 입구에 부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