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단독 종목으로 국가대표 이끌고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최초 출전, 금메달 획득

제10회 프랑스 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에서 네일아트 종목에서 빛나는 금메달을 국가대표 김지혜 선수가 획득하였다. 아울러 Abiympics 네일 직종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심판도 생겨나는 국제 도약의 발판 토대도 마련되었다. 우정국에 나눠주는 프랑스 선수단 티를 받은 단 한 명인 김지혜 선수와 그의 스승인 이희정 부회장은 네일 기술을 세계에 알렸고 문화교류를 하였다. 지난 5월 9일에 청와대 영빈관 만찬에 네일인 대표로 이희정 부회장과 김지혜 선수가 초청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10회 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과 7연패를 달성한 선수단을 초청해 매일 반복된 훈련을 이겨내고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대한 네일미용사회 이희정 부회장은 지난 K-Nail Festa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이희정 부회장은 “실력있는 네일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많아졌으면 한다. K-Nail Fest로 인해 하나하나 이뤄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네일인들이 뭉쳐야 네일산업이 성장할 수 있다. 네일인들이 하나 되는 자리로 성공적으로 끝낸 것 같아 너무나 가슴 벅차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