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2019년 첫 긴급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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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2019년 첫 긴급이사회 개최

대한네일미용사회 0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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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의 크고 작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발걸음!
“중앙회 이사들이 모여 2019년 첫 긴급이사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2019년 4월 4일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연희동 사무국으로 전국에 흩어져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그 역할을 감당해 왔던 반가운 얼굴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바로 김진우 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긴급이사회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2018년 12월 27일에 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사업추진 안건들을 이사회에서 추인 받기 위해서 열린 것으로써 네일 미용서비스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는 이사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다. 비록 개인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이사들도 있었지만 함께 모인 감사와 출석이사의 수가 충분히 의결정족수를 초과하여 이사회는 무난히 개회가 선언되었다.


중앙회는 대한민국 네일 산업 발전의 구심점
 
언제든지 함께하고 먼저 듣는 자세와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김진우 회장의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시작된 이사회는 네일 미용업의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결의사항들을 추인하는 시간이었던 만큼 모두들 책임 있는 자세로 하나 하나의 의제에 대하여 심도 깊게 질문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이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우리 중앙회가 대한민국의 네일 미용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을 통한 경쟁력강화를 위해 중심에 서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고, 이를 위하여 모두들 헌신적인 자세로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중앙회의 목적사업을 추진할 신속한 행정처리 가능
 
먼저 2018년 12월 27일에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된 중앙회의 여러 가지 목적사업들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사업운영과 계약에 대한 권한을 회장에게 위임함으로써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예를 들어 회원 숍들의 이익증대를 위한 각종제휴사업과 세무 및 노무 지원, 회원들의 복지사업, 상품 및 기계류 인증, 회원제 종합 쇼핑몰 등의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목적사업에 대하여 대의원총회 의결사항들을 중앙회가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행정처리과정을 회장에게 위임함으로써 신속한 업무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써 중앙회의 목적사업들은 보다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 짐으로써 추진력을 얻게 된 것이다. 


준회원들의 연회비를 확정하여 보다 많은 이들이 중앙회 목적사업에 함께할 길이 열리다

다음으로는 네일 미용업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네일 미용업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미용업(손톱발톱)영업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네일숍에 종사하고 있는 네일 인들도 중앙회의 목적사업에 대하여 차별적인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한 준회원 연회비에 대한 의결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중앙회의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여러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참여하지 못했던 이들이 위해 위생교육비 포함 6만원이라는 알뜰한 연회비로 준회원의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의결을 진행하였고, 참석이사 전원 찬성으로 의결되었다. 부칙으로 네일숍에서 종사하여 위생교육이 필요 없는 준회원을 위해 연회비를 3만원으로 조정하는 합리적인 안이 채택되었다.


네일 미용업을 통한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한 국제위원회장과 일자리위원장 임명
 
네일 미용업의 발전을 위한 중앙회의 목적사업을 위해서는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아주 반가운 의제를 의결하게 되었는데 바로 중앙회 위원회의 위원장을 임명하는 것이다. 위원회는 중앙회의 목적사업에 대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목적조직으로써 많은 인재들의 헌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번에 국제위원장과 특별위원회 일자리위원장을 임면할 수 있는 권한을 회장에게 위임하여, 국제위원장에 백은성씨와 특별위원회 일자리위원에 서동균씨를 임명함으로써 네일 미용업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목적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게 되었다. 백은성 국제위원장과 서동균 일자리위원장의 활약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사들은 만장일치 가결하였으며, 많은 이사들의 기대 속에 위원회 조직이 힘찬 출발을 하게 되었다. 


네일 기술발전과 네일 문화 확산을 위한 기술강사 선발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네일 기술의 발전과 네일 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능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술강사를 선발하기 위한 기술강사 회비에 대한 의결이 진행되었다. 기술강사 회원 또한 미용업(손톱발톱) 영업자 외에도 위촉을 받을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으며, 유능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네일 인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기술 강사 연회비는 위생교육비를 포함하여 8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위생교육이 필요 없는 기술 강사들을 위해 5만원의 연회비를 책정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5월부터 선발일정에 들어가는 기술 강사 선발을 위한 규정과 제반 사항들에 대하여 회장에게 위임함으로써 모두가 기다리는 기술강사 위촉 지원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2시간여 동안 사뭇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사회는 모든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모든 심의를 종료하였으며, 이후 시간에는 이사들의 근황을 서로 물으며 상호간의 동료애를 다지는 좋은 시간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신임이사들과 중앙회 목적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은 사뭇 화기애애한 시간 이었다. 이번 이사회는 중앙회의 목적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의결사항들을 추인하는 자리였던 만큼 매우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중앙회의 발전을 위하여 모든 이사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따듯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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