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차갑지만 깊고 넓은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불은 뜨겁지만 주위를 밝히고 따뜻하게 하는 빛을 담고 있습니다. 인어처럼 넓은 세상을 살아가기를… 불새처럼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안목을 지니기를…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인어공주와 불새를 젤 페인팅과 브로치 아트 기법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봉우리를 맺고, 피고, 지는 꽃! 꽃은 피었을 때 가장 사랑받지만 한 순간도 아름답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꽃은 보석처럼 화려하고 우아합니다. 우리의 삶도 꽃과 같이 아름답고 찬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크릴 입체아트 기법을 활용하여 꽃을 디자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