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네일인이 K-Nail의 주인공!”이라 말하는 장영용 박사

네일 칼럼, 현장의 살아있는 이야기

“실제 네일숍 경영에 도움이 된다는 구독자들의 의견이 많았고, 이러한 견해들을 반영해 시즌2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비결이 있다면 경영학 이론만이 아니라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봅니다. 저는 실제로 20여 년간 네일숍 경영의 실무를 경험하였고, 경영학과 마케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숍 경영에 도움이 되는 소비자 행동 관련 다양한 이론들과 마케팅 전략들을 가급적 제가 실제로 경험했던 사례들에 접목해서 가장 쉽게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맞는 이론 좋은 전략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숍 경영에 적용이 되지 않으면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례와 경험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속에서 경영을 위한 원칙과 전략적 메시지를 빼놓지 않고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독자들에게는 쉽게 읽히면서도 뭔가 명확한 메시지로 다가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잠시의 휴식기를 가지면서 네일 칼럼 시즌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일미용학회> 준비위원장 장영용 박사는 대한네일미용사회의 다양한 목적 사업에도 관여하며, 더욱 빛나는 네일산업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일 칼럼 또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네일 칼럼 시즌2가 진행 될 예정이다. 구독자들의 의견과 시즌1의 흥행 바람을 바탕으로 시즌2는 기획됐다. 네일회보 '네일피아'에서 매달 만날 수 있으니 많은 네일인들의 기대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