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앙회 대의원 총회'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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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앙회 대의원 총회' 부산에서 개최

대한네일미용사회 0 2555

2019년 결산 및 2020년 예산안 상정 

2020년 기술강사선발 관한 논의도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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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 중앙회는 지난 2019년 12월 26일 부산역 KTX 회의실에서 2019년 마지막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대의원들과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교류 및 소통한 김진우 회장은 "중앙회 발전에 가속도가 붙은 시점"이라며 "모두가 협력하여 네일창업경영지원센터 활성화와 기술강사 건발 등에 관하여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후 총회는 2020년 새해 사업계획과 중장기 비전을 세우며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였다.




타의 모범이 되는 기술강사 선발 논의

이날 총회에서는 재산과 회계에 관한 제39조에 따라 2020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특히 기술강사 선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우 회장과 대의원들은 이날 총회에서 기술강사 세미나에 대한 예산안을 논의했으며, 기술강사 교육 세미나를 통해 기술강사들의 기술향상과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김진우 회장은 "2020년에는 회원 확보의 기초 틀을 마련하고 기술강사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며 "특별히 기술강사는 네일리스트들이 네일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는 초석을 다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술강사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자부심을 지닌 네일리스트들이 네일산업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하여 향후 네일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네일창업경영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이날 총회에서는 네일창업경영지원센터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중앙회는 최근 네일 미용업 2만개 기대가 열리는 가운데 회원들의 신규창업과 기존 영업자의 경영개선지원 등을 위한 '네일창업경영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연희동 사무국 옆 80평규모로 설립했다.

교육장, 세미나실, 365제품체험관, 창업경영상담실과 미디어실이 준비되었으며, 지난 25년간의 K-Nail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센터에서는 신규 창업자를 위한 위생교육이 매주 상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영업신고를 하기 전에 위생교육을 이수하면서 창업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돕는 동시에 많은 질문사항들을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 센터는 현재 막바지 준비 작업을 완료하였고 신규 창업자 맞이에 온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위생교육 과태료 공지 철저히

이날 총회에서 손명성 사무총장은 "2020년 예산과 사업계획을 체계적으로 구상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중앙회가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20년부터 위생교육을 받지 아니하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과태료가 현재 20만원에서 3배인 60만원으로 상향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회원들 및 네일숍 영업주들에게 이를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과태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건복지부의 방침이며 과태료 부과기준이 개정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손명성 사무총장은 이어 "네일회보 네일피아가 위생교육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서 중앙회 산하 모든 네일숍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회보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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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2020년 시무식 개최

중앙회는 지난 1월 2일 연희동 사무국에서 경자년새해를 맞이하여 시무식을 개최하고 기획 회의를 진행해 다양한 사항들을 검토 및 논의했다. '네일창업경영지원센터', 네일인 최고의 명예와 자부심인 '기술강사 선발' 등에 관한 활발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중앙회 홈페이지 개선 작업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으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계획 등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김진우 회장은 "새해에는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적극적으로 대외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모두가 성장하는 중앙회를 만들 것"이라며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또한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무궁한 발전이 있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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