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네일미용사회 지회/지부 임원 위촉 설명회
강문태 회장은 지회지부 위촉 설명회에서 “네일업권 보호와 관할구역 회원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리드하는 지회/지부 지도자 위촉의 필요성”, “지회/지부 조직력을 강화하여 성과와 가치를 만들 때”
한세종 대회조직위원장(기획정책위원장) “소속감, 자신감으로 K-네일인들의 골드 심벌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때”
(사)대한네일미용사회 지회/지부 임원 위촉 설명회가 3월 광주/전남, 충북/대전, 서울, 인천 충남/세종, 대구/경북, 경기 지역에서 4월 부산,울산,경남 서울, 경기,강원 전북에서 시행되며 이는 4월 17일 제주를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3월 24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이경아 이사의 주관으로, 인천에서는 3월 27일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김동미 이사의 주관 및 손휘성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국 지역별 지회/지부 임원 위촉 및 대한민국 네일 국가대표 기술강사 위촉 설명회는 3월 말 ~ 4월까지 계속되니 구체적인 일정은 대한네일미용사회 카톡채널,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 날 설명회에서 강문태 회장은 “네일업권 보호와 관할구역 회원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리드하는 지회/지부 지도자 위촉의 필요성”으로 “지회/지부 조직력을 강화하여 성과와 가치를 만들 때”라며, “전국 21개 지회 및 260개의 지부 구성으로 네일인들의 직능단체로 성장해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성발톱의 관리는 ‘손질 또는 관리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회원들에게 안내해야 한다. 의료법위반이 아니며 네일미용업 업무범위로 네일미용업 관할 구역 지회/지부 임원들이 조직력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회/지부가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갖춘다면 조직이 위기나 통제상황에도 다양성과 창의력을 갖춘 직능단체로 성장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강문태 회장은 “공중위생관리법에서 네일미용업의 정의는 손톱과 발톱의 손질·화장하는 영업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내성발톱의 관리는 발톱의 손질 범위에 해당한다. 네일미용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학습모듈에서는 내성발톱 관리 과정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1회 K-Nail Contest NAIL 대전 참가 및 심사위원 위촉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됐다. 한세종 대회조직위원장(기획정책위원장)은 네일 테크니션의 성공과 발전에 기반과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쟁(Contest), 공정(Justice), 가치(Value), 통용(Currency), 기록(Record)의 대회 가치 및 이념을 밝혔다. 또 대한네일미용사회 ‘골드 심벌’을 기억하자며, K-네일인들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제1회 K-Nail Contest NAIL 대전은 오는 4월 30일 대한민국의 중심인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 4월 28일, 29일에는 ‘대한네일미용사회 지회/지부 출정식 개최’가 예정되어 있으며, 전국적으로 2000여 명의 내로라하는 대한네일미용사회 기술강사, 회원 및 빛나는 견고한 가치를 지닌 네일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많은 네일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